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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관련 자료

화이자 모더나 차이점[코로나 백신]

지금 코로나 19 시대의 게임 체인저는 백신과 치료제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체인저란 어떤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등을 말하는것입니다.

 

현제 가장 믿을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세계적인 제약사인 두 회사는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였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화이자가 모더나 보다 1주일먼저 백신을 개발하였다고 공식 선언을 하였었습니다.

 

현제 두회사 모두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약이 나오는 단계

1단계) - 기초 탐색과 원천기술 연구

2단계) - 개발후보물질 선정

3단계 전 임상) - 동물에게 사용하여 부작용이나 독성, 효과 등을 확인

4단계 임상 1상) - 건강한 사람 20~80명을 대상으로 TEST(기간 2~3년)

5단계 임상 2상) - 100~200명의 소규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TEST(기간 2~3년)

6단계 임상 3상) - 대규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 투여해 안전성 등을 최종 검토 및 확고한 증거 수집(기간 2~4년)

최종단계) - 신약 허가와 시판

 

미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종 상용화까지 성공률은 10%가 되지 않습니다. 평균 9.6% 성공률입니다. 긴시간과 막대한 연구비용이 투입됨에도 신약을 개발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백신 접종의 4가지 최소조건

1) 부작용의 최소화

2) 확실한 예방효과

3) 대량생산 가능

4) 대량유통 가능

 

화이자와 모더나 모두 메신저 리보핵산이란 mRNA방식으로 개발을 하였습니다.

mRNA방식이란?

1) 따로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는 화학적 기술이라 백신제조 속도가 빠름

2) 바이러스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인체 세포에 가르쳐주어 시간 단축

3) 기존 백신은 죽거나 약화된 바이러스를 직접 몸에 주입해 이에 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식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차이점

1. 유통

   1) 화이자 : 영하 70도의 초저온 보관

   2) 모더나 : 영하 20도에서 최대 6개월까지 보관 가능, 영상 2.2~7.8도에서도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

 

2. 접종(2회에 걸처 접종해야함)

   1) 화이자 : 접종 후 3주 후 재접종

   2) 모더나 : 접종 후 4주 후 재접종

 

3. 가격(한화 변화시)

   1) 화이자 : 1회에 약 21,000원

   2) 모더나 : 1회에 약 35,000원

 

4. 최종 임상 시험 참여인원수

   1) 화이자 : 약 44,000명

   2) 모더나 : 약 30,000명

 

5. 예방률

   1) 화이자 : 90%

   2) 모더나 : 94.5%

 

※ 독감 백신 예방률이 40~60%인 것을 고려해보면 두회사의 코로나 19 백신 예방률은 매우 높은 편이며, 접종후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발견은 되었으나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백신은 전 세계가 경쟁중입니다. 언른 백신이 개발되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부터 다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고 잘버텨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