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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관련 뉴스(화이자) 2020년 11월 16일 미국 생명공학기업 모더나는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 시험에서 94.5%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대형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9일 공동 개발 중인 백신이 임상 3상에서 90% 이상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중간 분석이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긍정적 결과를 내놓으면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생산 및 접종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더나는 약 3만 명의 참가자를 상대로 실시한 3상 시험에서 코로나19에 걸린 95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백신후보 물질을 접종하지 않고 위약(플라시보)을 투여받은 참가자 그룹에서는 90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발견된 반면, 백신후보 .. 더보기
코로나 백신관련 뉴스(화이자)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17일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미국 화이자는 개발 중인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11월 9일 임상 3상 중간 조사결과 90%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17일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화상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며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며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을 할 때 임상시험 대상자 절반에 대한 2개월 치의 안전성 검증 .. 더보기